김연아 남편 고우림, 화장품 모델로 발탁

대구 출신 고우림은 
한국의 성악가로
대청초, 대륜중, 경북예고, 
서울대학교 음대,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고우림은
포레스텔라의 멤버로 
다양한 음악및 공연을 한다.

 

포레스텔라(Forestella)는 
숲을 의미하는 영어 forest와 
별을 의미하는 이태리어 stella를 합쳐 만든 것이다.
"숲처럼 편안하고 별처럼 빛나는" 
음악을 하고자 하는 각오를 담았다.
여기서 착안하여 팬들은 '숲별'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포레스텔라는
클래식한 4중창에 기반하여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곡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재해석한다.
4명의 음색과 보컬스타일이 다르지만,
수준높은 블렌딩과 하모니를 보여준다.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더 라이트)를 
진행 중이며, 
대구, 인천, 강릉, 부산에서 지역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고우림(1995년생)은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1990년생)와 
지난해 10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고유림의 화장품 모델 발탁소식이 화제다.

 

7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고우림이 6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주)더비코·스트라이덱스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고 밝혔다.

특히, 고우림의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와 비주얼으로
광고계에서도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림은 
흰 셔츠를 입고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고우림의 깨끗하고 산뜻한 이미지와 차분한 목소리로 해당 브랜드의 피부 진정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