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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엔딩 주인공 장범준, 저작권 수익으로 빌딩투자해 30억 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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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로시8573 2023. 8. 13.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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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은
1989년 5월 16일 생으로,
아들 둘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2012년 1집'버스커 버스커'로 데뷔했다.
장범준의 아버지는 그의 나이 9살에 돌아가시고,
그의 어머니가 미화일을 하며 아들 둘을 키웠다고 한다.
그의 어머니는 장범준이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길 원했기에,
장범준은 그런 어머니의 바람을 들어주기 위해 
게임회사에 취직을 하기위해 대학을 갔다고 한다.

 

대학시절 처음 사귄 여자친구와의 이별로 
작곡한 노래가 '처음엔 사랑이란게',
'소나기'는 자취방에서 창밖에 내리는 비를 보며 
노래들을 하나씩 일기쓰듯 만들었다.

장범준은 대학교 3학년 때,
어머니에게 일년만 음악을 해보겠다고, 
지금 안 하면 후회할 것 같다고 말하고 부탁했고,
어머니의 허락을 받아내고서는
천안에서 공연을 다녔다.

그는 결국,
2012년 1집에서 최고의 히트곡
'벚꽃 엔딩'을 탄생시켰고,
음원 공개 이틀만에 빅뱅, 샤이니, 신화 등을 제치고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후속곡 여수밤바다, 정말로 사랑한다면, 
어음엔 사랑이란게 등의 발표곡마다 
잇따른 히트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당시 멤버들은 연평균 10억원의 저작권료를 벌었다고 한다.

 

'벚꽃 엔딩'은
봄이 되어 벚꽃이 만발하면,
거리에 울려 퍼지는 대표적인 노래가 되었다.
.2017년 기준 곡을 만든 장범준은
 '벚꽃 엔딩' 저작권료로 60억 원을 벌었다고 한다.
이후에도 벚꽃엔딩의 롱런은 계속 되었고,
이후  10년 가까이 봄 캐럴로 불리고 있다.

 
처음 저작권이 들어오던 해,
장범준은 삼성동에 9억짜리집을 구매했고,
오를줄 모르고 판매해버려 손해를 보자,
대치동 주택가에 시세보다 저렴한 
20억원에 빌딩을 매입하게 된다.
하 1층은 카페를 오픈해 동생이 운영하고,
건물 전체를 개인 작업실로 사용했다.
빌딩의 가치는 약 50억원으로 30억의 시세차익을 냈다.

장범준은 속도위반으로
93년생인 송승아씨와 2014년 결혼했다.

그녀는 과거 송지수라는 이름의 배우로 활동했으며,
2012년 MBC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로 데뷔 했다.
송승아는 과거 기타 선생님의 소개로
장범준과 인연이 되어 결혼까지 골인했다.
2014년 결혼한 후 그 해 딸 조아를 얻었고,
3년 뒤 아들 장하다를 얻었다.

장범준은 군입대와 가정생활에 몰두하기위해,
그룹활동을 중단했고,
2019년 3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부부의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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