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본명 김지수)는
1995년 1월 3일 생으로, 올해 28세이다.
2016년,
걸그룹 'BLACKPINK' 의 리드보컬로 연예계에 데뷔,
청순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방송에서 남사친과 여사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면서,
과거 지수의 열애설 사건과 사생활이
다시 재조명되면서 관심이 집중되었다.
지수는 남녀사이에 친구 없다고 정의했다.
지난 6월 20일에 유튜브 채널'딩대 DingUniv'에는
<블랙핑크 지수한테 두 번 고백받고 사귄 썰 푼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지수는 게스트로 등장해,
"남사친 여사친이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라는질문에 지수는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대답했다.
지수는 평소 위너의 진우와도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져 있다.
"진우 선배는 남사친 아니면 뭐냐"라는 물음에 지수는
"남사친이다. 10년 넘으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냥 가끔 안부만 묻거나 가끔 연락해도
서로 기분 안 나빠하고 잘 티키타카가 되면
진짜 친구 같은 느낌인데,
맨날 연락하고 있거나 전화하는 거는
좀 이해가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지수는 '남사친'에게 고백을 받아본 적도 없다며
"저는 친구라고 생각하면 확실히 선이 있는 느낌이다.
상대방이 당연히 '얘가 날 좋아하나?'
이런 생각이 안 드니까
별로 그런 생각을 안 하는 것 같다"
라고 전했다.
지수는
'남사친, 여사친'의 허용 범위도 정의했다.
"통화 1시간은 안 된다.
'힘들 때 술 사달라고 불러내기'도 안 된다.
다만, 한 명이 술에 완전히 취해서 널브러져 있을 때,
버리고 갈 수 있으면 가능하다"
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0년 넘어야 진짜 남사친, 여사친이지"
"성인 돼서 사귄 관계는
남사친, 여사친이라고 하기에 애매하다"
"깔끔하고 확실한 지수 성격 넘 좋다"
"지수 남사친들은 마음속에 지수를 두고 있지 않을까"
"지수 생각이 올곧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손흥민과 지수, 커플팔찌에 의심 증폭>
'남사친은 존재할 수 없다'고 밝힌 지수는
과거 같은 축구선수 손흥민과열애설이 난 적이 있었다.
누리꾼들이 손흥민과 지수의 연애를
의심하는 증거는 총 3가지였는데,
1. 두 사람이 같은 날 프랑스에서 입국
2. 과거 영국에서 손흥민의 경기를 직관했다는 것
3. 두 사람이 착용한 비슷한 팔찌
지수와 손흥민은
2021년 10월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수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패션쇼 참석 후귀국,
손흥민은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에 출전하기 위해 입국했다.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손흥민과 지수>
지수는 같은 날,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관중석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하기도 했다.
<지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직관 사진과 팔찌 세리머니>
특히 누리꾼들은
손흥민이 찬 팔찌가 지수가 차고 있는 팔찌가 비슷하며,
두 경기가 치러진 시점이
지수가 토트넘 경기를 직관한 날 직후라는 점을
열애설의 증거로 들었다.
누리꾼들사이에
손흥민과 지수의 열애설에 대해의심이 확산되었지만, 블랙핑크 지수는
2019년부터 불거진 두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손흥민 선수와 아무런 접점이 없다.
친분도 없는 사이”
라며 의혹을 단호하게 일축했다.
일각에서는
지수는 자신의 사생활 관리를 잘하는
깨끗한 연예인으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대놓고 연애 사실을 티 내지 않았을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해당 주장에 힘을 실어준 것은 바로
'조주빈 지수 뒷조사 사건'으로
조주빈은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용의자로
징역 42년이 확정된 성범죄자이다.
그러한 조주빈이
2018년 말부터 3개월간 블랙핑크 지수를
뒷조사를 했다는 정황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그는 해당 의뢰를 흥신소에 돈을 주고 맡기고,
3개월 동안이나 조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지수는 집에 들어가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불조차 켜지 않는다"
"지수가 따로 만나는 남자는 없다"고 못 박았다.
조주빈 마저,
지수의 사생활 관리가 철저하다는 걸 인정한 셈이다.
손흥민과의 열애설을 부정하는 누리꾼들은
"지수는 이렇게 사생활 관리가 철저한데,
왜 들킬게 뻔한 SNS 사진이나 행동으로구설수에 오르겠느냐"
며,해당 열애설이 단순 루머인 것으로 종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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