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출소후 방콕 특급호텔서 유혜원과 스킨쉽 목격

2019년  승리는
성매매 알선과 해외 원정도박 등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후,
지난 2월 출소했다.

 

출소한 승리와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또 제기되었다.

 

유혜원은 
빅뱅 출신 승리와의 세 번째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미 2018년, 2020년에도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디스패치가 제보자의 말을 빌려 
최근 두 사람이 함께 방콕으로 여행을 떠났다는 
목격담을 보도한 것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승리는 5일 방콕의 한 특급호텔에서
유혜원과 함께 포착됐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로비를 거닐며,
여느 연인처럼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했다고 한다.
다만 한국인들을 경계하는 모습이었다는 전언이다.

 

다만 이와 관련해 유혜원은 
"태국 결혼식 일정이 있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였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8년 10월에, 
대만의 한 매체는
유혜원과 승리가 함께 찍힌 사진, 
커플 아이템 등을 공개했었고 
이후 승리가 입대할 때도 
유혜원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포착돼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이와 관련해 양측 모두 입장을 내놓지 않았고,
최근 방콕에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2019년 3월 11일 승리는 연예계 은퇴를 발표하고 
2020년 3월 9일 입대를 선택했다.

 

당시 승리가 
군 입대를 위해 차량에서 하차할 때,
한 여성과 강아지의 모습이 차량 내부에서 포착됐다. 
누리꾼은 해당 강아지가 
유혜원의 반려견이라면서 
흐릿하게 찍힌 여성이 유혜원이라고 주장했다.

 

유혜원은 
2018년 웹드라마 '고 백 다이어리'에 출연했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활동 중이며 
온라인 마켓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