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와 아르바이트로 역풍을 맞은 김새론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카페 아르바이트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그러나 한 매체는
해당 카페 본사 측의 말을 빌려
"근무하지 않았다"라고 보도해
또 한 번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생활고와 아르바이트로 역풍을 맞은 김새론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카페 아르바이트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그러나 한 매체는
해당 카페 본사 측의 말을 빌려
"근무하지 않았다"라고 보도해
또 한 번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경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 등을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채혈 검사 결과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를 크게 웃도는
0.2%로 측정됐다.
검찰에 따르면 당시 A씨는
김새론 차량 뒷좌석에 앉아있다가
목적지 주소를 입력하기 위해 조수석에 탑승했다.
검찰은
"김새론은 0.2% 이상 높은 수치로 음주운전한 후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
피고인 A씨 역시
김새론이 음주운전을 하고 있음을 앎에도 불구하고
방조한 책임이 있다.
다만 범행을 자백하고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미루어 보아
김새론에겐 벌금 2000만원,
A씨에겐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새론은 공판에서 생활고를 언급했다.
변호인 역시
김새론이 가장으로 식구를 부양 중이라며,
"이 사건으로 피고인 뿐 아니라
가족들도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이에 김새론의 변호를 담당하는 변호사는
14일 아시아경제를 통해서
김새론이 생활고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전했다.
변호사 측에 따르면,
그동안 김새론의 소득은
그동안 부모의 사업자금과 가족의 생활비로 다 쓰였다.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위약금 자체가 상당해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아파트 역시 소속사 명의로 전세살이를 한 것이며,
사고 차량이 유일한 재산이었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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