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김 정은 올해 50살, 급격한 노화

배우 김정은이 급격하게 살이 빠지면서
노화된 모습이 이슈가 되고 있다.

김정은은 1974년 3월 4일 생으로,
2023년 올해 나이 50세이다.
김정은 남편 직업은 
외국계열의 금융투자사 펀드매니저 관련 일을 
하고 있으며, 이혼남이다.
그녀는 남편이 전처와 낳은 딸을 키우며, 
8년간 임신노력을 해왔으나,
따로 둘 사이에 자식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본격 연기자로서 데뷔하였다.

파리의 연인, 종합병원2, 나는 전설이다, 
한반도, 울랄라 부부, 여자를 울려, 
듀얼, 나의 위험한 아내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고,
영화 대표작은 재밌는 영화, 가문의 영광, 
불어라 봄바람, 내 남자의 로맨스, 
잘 살아보세,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식객: 김치전쟁 등이 있다.

탤런트 이서진과 한때 연인사이로
파리의 연인 드라마 촬영하며 호흡을 맞추다가
실제 연인이 되었다.
2007년 4월, 그들은 쿨하게 열애를 인정했고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2008년에 이서진으로 부터 
결별사실을 일방적으로 통보받았고
2년간의 연애는 허무하게 끝이나 버린다.

그녀는 당시 자신의 토크쇼에 나와 
이서진과의 이별에 대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녹화도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녀는 그 당시의 기분에 대해서
"교통사고를 당한 기분이다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서진은
과거 우울한 여자를 만난 적이 있어서 
밝은 여자를 더 좋아하며,
감정기복이 적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50세인 김정은의 나이를 고려하면,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사진속의 김정은에 대해
"저 정도면 관리 잘하셨는데요?"
"나이를 생각하면 저 얼굴이 맞지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