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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이수현, 폭식증으로 인한 체증증가로 대중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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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로시8573 2023. 9. 11.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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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이수현은 
지난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폭식증을 앓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현재는 거의 다 고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배고프지 않아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뭔가를 무조건 먹어야 하는 습관이 생겼다. 
내 의지가 아니다. 
정신을 차려보면 배 터지게 먹고 있는 모습을
몇 번 보고 나서 '이게 폭식증이구나'라고 알게 됐다"
라고 털어놨다.

이수현은 
최근 2년의 공백기를 깨고,
신곡 '러브 리(Love Lee)'로 돌아왔다.

이수현은 2년이라는 공백기가 무색하게도 
 KBS2 '더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의 MC가 되고,
JTBC '뉴스룸'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송에 얼굴을 비췄다.

 

하지만,
신곡으로 돌아온 악뮤 이수현에게
여기저기서 한마디씩 얹고있다.

공백기 동안에
약간 살이 붙은 듯한 이수현의 모습에 
일부 대중들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살을 빼야한다"
"아무리 그래도 관리는 해야 하지 않나"
라고 무례한 의견을 표출하기도 했다.

악동뮤지션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이수현의 외모와 몸매 때문이 아니라 
노래 덕분이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공감을 자아내는 솔직한 가사가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것이다. 
이들의 꾸미지 않고 자연스러운 모습에 
친근함을 느낀 대중들도 있다.

이수현은 
이러한 반응을 의식한 듯 
최근 SNS를 통해 
"나한테 자꾸 자꾸 귀엽다고 하고,
자꾸 사랑스럽다고 하니까 
내가 살을 못빼는 것이다"
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나를 귀염라이팅(귀여움+가스라이팅) 했어"
라고 덧붙이며 가볍게 해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수현은 2년 전까지 은퇴를 고려할 정도로 
슬럼프가 왔다고 한다.
당시 슬럼프 극복에 오빠가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번에 네가 즐거워서 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 주겠다. 
활동에 대한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서 용기를 냈다" 
라고 밝혔다.

신곡 <러브리>는
러브리라는 사랑스러움을 의미하는 단어와
이찬혁, 이수현의 성(Lee)을
조합한 신조어라고 한다.

이번 앨범은 
청량하고 밝은 에너지를 담은Love
 Lee', 
위로와 공감이 될 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후라이의 꿈' 
두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악동뮤지션만의 톡톡 튀는 감성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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