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TS의 멤버 지민의 아버지가
최근 3년간 저소득층 세대에 기부해온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부산 남구에 따르면,
지민 아버지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 참치선물세트 100박스와
라면 5250 박스를 후원했다고 한다.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약 7595만원에 달한다.
지민 아버지는
직접 구청에 라면 박스를 전달했으며,
최근 기부한 라면 1000박스는
올해 추석, 저소득 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한다.
또한,
지민 아버지는
지난달 22일 남구청을 찾아
지민의 이름으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민도 역시 많은 자선활동을 해왔는데,
2018년 2월에는
지민이 폐교한 모교(회동초등학교) 후배들 모두에게
사인 CD를 선물과
졸업생 모두에게 동하복 교복비를 지원해주었다.
또한, 2019년 2월에는
부산시교육청에 저소득 학생들을 위해
교육기부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고,
2020년 1월에는
모교 전학년 재학생들의 책걸상을 교체해주기도 했다.
2020년 7월에는
전남미래교육재단에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1억원을 기부,
2022년 9월에는,
강원도교육청에 거액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6월 13일 싱글 앨범
<2COOL 4 SKOOL>로 데뷔하여,
그 해 신인상을 받았으며,
2017년,
BBMA 'Top Social Artist'상 수상을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수많은 기록들을 세우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멜론 차트 역사상 최장 기간 1위를 달성했으며,
K-POP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및 단독 무대와
빌보드 62년 역사상 최초로
한국어 곡으로 빌보드 Hot 100 1위를 하는 등
수많은 업적을 달성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을 키워낸 빅히트 뮤직(HYBE)은
이러한 성과로 인해 국내 4대 대형 기획사가 되었다.
사실상,
방탄소년단은 해외를 염두에 두고
기획된 아이돌이 아니었다.
하지만, 2017년부터
유튜브나 빌보드, 아이튠즈, UK 차트, 오리콘 등
해외 인기 관련 기록들에서
K-POP 가수 최대의 아웃풋을 냈다.
또한 <Dynamite>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함으로써
대한민국에 가져다주는 경제 효과는
최소 1조 7천억 원이라고 밝혀졌으며,
여러 언론에서는
방탄소년단을 '걸어다니는 대기업'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방탄소년단은
10대와 20대 청춘들의 생각과 고민,
삶과 사랑, 꿈과 역경을 주요 주제로 하는
노래들을 통해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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