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서원은
2011년 1월 27일생으로, 현재 13살이다.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친척들 추천으로 8살때부터 삼촌과 버스킹을 하였고,
또한 유튜브 활동을 하며 다양한 영역을 밟으며
성장하였다.
2020년, 10살때는 tv조선의 미스트롯2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트로트 가수로써의 활동을 시작하였다.
지난 2월 17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1주년을 맞이해 돌잔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유하, 임지민, 임서원이 특별 무대를 꾸몄다.
특히 '미스트롯2'에 출연해
아이브 장원영 닮은꼴로 불렸던 임서원은
아이브 '애프터 라이크' 무대를 선보였다.
완성형 미모는 물론,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춤 실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패널들은
"아이돌인 줄 알았다"며 환호했다.
'미스트롯2' 마스터였던 신지는
"너무 잘했다. 왜 이렇게 많이 컸나.
너무 예뻐졌다"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임서원은
트로트가수 정동원을 보면서 트로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원 오빠는 키도 크고 노래도 잘 부르고,
목소리도 좋은데 잘생겼다.
동원 오빠가 트로트를 안 했다면,
저도 관심 없지 않았을까"
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솔희 아나운서는
"언젠가 서원 양과 정동원 군이 함께
듀엣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작년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호전' 코너에서
다양한 신동들이 출연해
"신통방통 신동 모여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당시 임서원은
"내가 생각해도 전 신동이다.
제 입으로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신동이다.
8살 때 설날 친척 모임에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췄는데,
그때 친척들이 너무 재밌다고
사람 많은 곳 나가보라고 하셨다.
시장도 갔다.
홍대도 가서 버스킹 했는데
버스킹이 원래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노래부르는 건데,
하나도 안 떨리고 잘한다고 하는 거다.
그래서 그게 신동인 것 같다"
는 생각을 드러냈다.
또 임서원은
노래할 때 어떤 생각을 하며 부르냐는 질문에
"슬픈 노래를 안 불러봤기 때문에
무슨 감정인지는 잘 모르겠고,
흥분되고 신나는 노래가 더 잘 나온다"
고 답했다.
한편 임서원은
현재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전용 채널
뽀요TV 어린이 토크쇼
'뽀디와 써디의 뽈륨을 높여요' 등
많은 방송 출연 및 광고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임서원의 그림일기'에서는
각종 커버 댄스 및 흥미로운 콘텐츠를 담은
영상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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