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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배우 박준금, 1일1식, 44사이즈유지, 목주름관리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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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로시8573 2023. 10. 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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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사모님 역할
전문배우로 활약중인 박준금은

1962년 8월 28일생으로 올해 62세이다.

현재 박준금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구독자수가 무려 13만명을 넘어섰다.

박준금은  무용과 출신답게
평생 몸무게 50kg를 넘은 적이 없으며,
여전히 44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6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기관리에 있어서 철저한 그녀는
집에서도 절대 선크림을 바르는 것을
빠트리지 않는다.

박준금의 고향은 강원도 춘천으로,
연기자로 활동중 1994년 사업가와 결혼하면서
돌연 연예계를 떠났다.

그녀는 결혼하고서도 아기가 생기지 않아, 
아기를 갖기 위해 무려 12번이나 
시험관 시술을 받았지만 모두 실패했다고 전해진다.

결국 결혼 11년 만인 2005년에 남편의 요구로 
박준금은 결혼생활을 끝내 유지하지 못한 채
이혼을 하게 된다.
그녀의 이혼 사유로
아기가 생기지 않은 것이 원인은 아니었다고 한다.

그녀는
당시 유명했던 원미경 배우 대신 캐스팅되면서
1982년 KBS2 주말 연속극 순애로 데뷔하게 되었고,
2006년 김수현 작가의 사랑과 야망으로 유명해졌다.

배우 박준금은 아주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는데,
그녀는 세 자매 중 둘째 딸로 태어났다.

박준금의 아버지가 철강, 군납 사업을 한 덕분에
당시 가난했던 시절인 70년대,
박준금의 집은 2층 양옥집에 
피아노와 자동차까지 소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그녀의 아버지는 춘천에서 
유명한 헬스 및 사우나를 운영했다.

박준금은 아버지에게 유산을 물려받았고,
압구정에 아파트를 가지고 있으며,
춘천에는 건물, 대부도에 땅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준금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강뷰를 자랑하는 
고급 아파트에서 생활했으나,
연예계 활동을 하며 동선을 고려해 
최근에는 청담동의 고급빌라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사실 이혼하고 살림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었다. 
일 하는 거에 중점을 뒀다. 
그것이 내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달려왔다"
며 과거에는 전혀 살림에 관심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그런데 이사하면서 틈새장 같은 거 사서 끼워넣고 
채워넣다 보니 너무 재미있더라. 
살면서 살림의 재미를 모르고 살았던 것 같다. 
별 거 아닌데 정말 유용하다. 
이렇게 해두니까 일이 너무 편하더라. 
왜 몰랐을까. 살림도 하면 늘겠더라"
라며 소소한 일상의 행복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자신의 몸을 한결같이 유지하기 위해
채소와 단백질 위주의 식사로 
1일 1식을 유지하고 있다.

10월 5일 공개된 유튜브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서
그녀는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준금은 
"목주름 시술 아프지 않나"라는 질문에
"아프지 않다. 그 정도 통증은 참을만 하다.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마취크림을 오래 바른다고 해서 안 아픈 건 아니라더라.
신경세포가 많이 발달된 사람들은 
조금 더 아프다고 하는데

사람마다 느끼는 강도는 조금씩 다르다.
제가 되게 겁쟁이이고 아픈 걸 못 참는데,
제가 참으면 다 참을 수 있다"
고 답했다.

그녀는 62세의 나이지만,
여성 호르몬제는 따로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침 세안 클렌징 루틴으로는 
"아침에는 물 세안 정도 한다. 
클렌저는 안 쓴다. 
아침에는 가볍게 하는 편이라서 
클렌징 비누로만 세안한다. 
화장을 잘 먹게 하려면 
아침에 굳이 빡빡 유분기를 닦아내는 편은 아니다"
라고 밝혔다.

박준금은 연예계에서 당찬 성격으로 유명하다.
거 신인때 감독이 반말하면,
왜 반말을 하냐고 따지기도 하였고, 
술자리에서 술을 따르라는 감독의 따귀를 때려 
6개월간 출연 정지를 먹은 일화가 있다.

박준금은 
박원숙, 김수미, 김희정 등의 동료 배우들과 친하다.

그래서 이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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