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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부부 둘째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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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로시8573 2023. 9. 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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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8일,
배우 이민정의 인스타그램에 
"9월이다. 
아침저녁은 선선하고 햇빛은 눈이 부시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됐다.

그녀는 현재 둘째 임신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날씬하고, 앳된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이민정은 
2013년 동료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득남했고,
첫째 아들 출산 8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온 것이다.

이민정은 8월 30일에도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더 이뻐지시네용", "언니 너무 예쁜데요", 
"어떻게 갈수록 미모 경신"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연보라 맨투맨을 입고 거울샷을 찍고 있었으며,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을 하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중임에도 이민정은
모 의류 브랜드와 광고 계약을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제 막 안정기에 접어든 그녀는 
얼마 전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귀국해서
예정된 광고 촬영 일정을 무사히 소화했다고 한다.

과거 이병헌과 이민정부부사이에 
불미스런 사건이 한 차례 있었는데,
당시는 이민정이 첫째를 임신중이었다.

이른바 <이병헌 성추문 사건>
당시 이병헌과 모델 이지연은 서로 연인관계로 
3개월 정도 만나고 있었는데 
이병헌이 2012년 8월경에 그만 만나자고 하자,
이지연이 상처를 받고 동영상으로 협박한 사건이었다.
이병헌의 음담패설이 담긴 동영상을
이지연이 아닌 친구 다희가 핸드폰으로 찍었고,
세 사람은 함께 술을 마시다가
이병헌에게  50억이라는 합의금을 요구했다.
이 사건으로 이병헌의 음담패설이 전파를 탔고,
이병헌, 자신의 이미지에 
외도, 즉 불륜이라는 심각한 이미지 타격을 입히고 말았다.

 

<글램 다희>

법정 공방 끝에 법원은 
지연과 클램의 bj다희에게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면서 
건은 종료가 되고, 
다희가 소속되어있던 걸그룹 글램은 결국 해체되고 만다.
이병헌 협박했던 글램 다희는
현재 BJ로 변신해 연수입 7억을 달성했다.

 

당시 이병현은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며 살겠다"
라고 사죄의 말을 전한 바 있다.

이민정은 지난 1월 
영화 '스위치'를 통해 약 10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했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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