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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과 서희원, 운명적인 만남, "23년 전에 못 해준 걸 갚는 거에요”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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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로시8573 2023. 8. 13.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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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수 소혜륜의 콘서트에서 
초대 가수와 관객으로 처음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구준엽과 서희원,

약 2년간 장거리 연애를 이어 갔지만,
각자 연예인이라는 직업상의 책임과 바쁜 스케줄로
너무나 사랑했지만,
그들은 거기서 인연을 정리해야 했다.

그사이 서희원은 
2011년 중국인 사업가이자 
중국 요식업계 거물 부모의 외아들,
5살 연하 왕샤오페이와 만난 지 49일 만에 결혼했고,
2014년 4월 24일 딸 왕시웨 양을, 
2016년 5월 14일 아들 왕시린 군을 낳았다.

그러나 그들은 결혼생활 내내 부부 불화로 인해
2021년 11월 21일
두 아이의 양육은 서희원이 가지기로 하고,
결혼 10년 만에 결국 이혼을 한다.

이별한 이후에도 서희원을 잊지 못했다는 구준엽,
그는 대만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보고 
서희원의 마음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 한다.

재회 당시 코로나19로 대만의 가족이 아니면 
외국인은 대만을 방문할 수 없었기에,
서로는 영상 통화 데이트밖에 할 수 없었다.
이때 구준엽은 "먼저 혼인신고부터 하자"라며 
과감하게 청혼을 했고,
서희원은 이를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받아들였다.

구준엽은 서희원과 커플 타투 반지를 하게 된 이유도
공개했는데, 영원히 지울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구준엽은 현재 대만에서 살고 있으며,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아내와 처가 식구들을 위해 
요리를 하다 보니 요리 실력이 늘었다고 한다.
서희원을 화장실까지 안아서 데려다주기도 하고,
새벽에 배고프다고 하면 벌떡 일어나서 
라면도 정성껏 끓여준다고 해 
서희원에 대한 진정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https://youtube.com/shorts/fKwILK4npLY?feature=share 

구준엽은 서희원과 결혼 후
‘국민 형부’, ‘국민 사위’가 되었다.

구준엽은
“(서)희원이가 웃고 있는 모습을 보면 너무 행복하다”
“23년 전에 못 해준 걸 갚는 거에요”
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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