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6000원짜리 일명 '효도폰'으로 불리는 폴더폰 쓰는 이유~

배우 한소희가 폴더폰을 사용한다고 화제다. 
한소희는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폴더폰을 '탁' 소리 나게 접으면서 
"이게 너무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폴더폰의 장점으로 '느린 속도'를 꼽으며,
속도가 느려서 핸드폰을 잘 안 들여다뵈서 좋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버튼 누르는 게 좋아서 샀는데 오히려 편하다"
라고 덧붙였다.

일명 '효도폰'이라고 불리는 이 폴더폰은
 2019년 처음 출시된 모델로 출고가가
 약 25만원 정도였으나,
현재는 가격이 많이 다운되서
 1000원에서 6000원 사이에 판매되고 있다.

한소희는
휴대폰이 너무 느려 인스타그램 본다면서,
그저 연락 오면 주고 받고, 통화만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