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강남엄마들도 부러워하는 자녀교육 수준

영화 <달짝지근해:7510>이 상영되면서
김희선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참고로, <달짝지근해:7510>은 
김희선과 유해진이 나누는 사랑이야기로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이다.

8월 13일  케이블채널 tvN STORY <프리한 닥터>
에서는
스타들의 하이클래스 자녀교육법이 다뤄졌는데,
이날, 김희선 딸 교육에 대한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은 
"자녀교육 잘 시킨 스타 1위는 김희선이다"
라고 발표했다.

이에 연예부 기자는 
"김희선은 지난 2007년 결혼 후 이듬해 
딸 박연아 양을 출산했다.
김희선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 정말 노력을 많이 한다. 
학부모 모임에 빠지지 않고, 
매년 봄 딸의 학교에서 열리는 바자회에서 
애장품을 교류할 정도로 학부모들이랑 소통하면서 
정보를 누구보다 빠르게 습득,
이걸 또 딸에게 전해주는 역할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
고 전했다.

그러자 다른 연예부 기자는 
"지인 이야기로는 김희선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 하는 
또래의 학부모들이 정말 많다더라. 
입시 정보는 물론 사교육 정보까지 
빠르게 섭렵하고 있기 때문. 
동네에서는 '배우 김희선'보다 
'연아 엄마'로 유명하다고 한다"
고 추가했다.

이를 들은 김소영은
"그렇다면 딸 연아의 학업 능력 수준은?"
이라고 물었고, 
연예부 기자는 
"제가 녹화 들어오기 직전에 김희선 소속사 대표에게 
직접 물어봤는데, 여전히 공부를 잘한다더라"
라고 답했다.

연예부 기자는 이어 
"연아가 이렇게 공부를 잘할 줄은 몰랐다더라. 
그런데 애가 공부를 좀 하는 거야. 
그래서 6살 이전에 영재 시험을 보게 해보자. 
수학 시험을 보게 해보자고 해서 
시험을 몇 번 치른 적이 있는데. 
세상에 연아가 다 만점을 맞고 오거나 
많이 틀려봤자 한두 개였다더라. 
이거는 타고나게 똑똑한 거잖아. 
더 부러울 만 한 건,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공부를 하는 타입이라더라"
라고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

 

그러자 오상진은 
"김희선이 딸을 위해 선택한 교육이 뭐냐?"고 물었고,
연예부 기자는 
"강남에서도 엄선한 최상위 교육 코스를 선택했다더라.
그리고 연아 양은 대치동 최고의 수학 학원에서 
항상 상위 클래스를 유지하는 
똑똑한데 예의까지 바른 학생이었다고. 
또한 김희선은 직접 등, 하원 픽업도 도맡았다더라"
라고 답했다.

이야기를 듣던 김소영은 
"연아 양은 지금도 그 학원에 다니고 있냐?"고 물었고,
연예부 기자는 
"현재는 싱가포르에서 유학 중이다. 
거기서도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더라"
라고 연아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선딸 박연아 양의 글씨체>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신기하네. 김희선딸이 영재라니~"

"김희선 안닮았다고 하던데 머리는 좋다니 
나름 공평하네"

"너무 아빠 붕어빵이더니,
크면서 김희선 얼굴 좀 나왔다고 하더라. 
정선희가 말하길 딸 얼굴형이 딱 김희선이래."

"투자하는만큼 쑥쑥 크니까 뒷바라지하는 재미가 있겠네."
등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