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심현섭이
어머니가 진 빚, 현재 가치로 따지면
100억원에 달하는 큰 빚을 갚기위해
전성기 시절에 닥치는대로 일해서
하루에 3억원을 넘게 번 적도 있었다고 했다.
<근황올림픽>에 오랜만에 심현섭 근황이
영상으로 올라왔다.
소식이 뜸했던 심현섭은 현재 남양주에서
<브라운 돈까스>가게를 운영 중이라고 한다.
심현섭은 전성기 시절 큰 돈을 벌었지만,
안타깝게도
그 많은 돈을 어머니의 빚을 갚는 데 모두 썼다고 했다.
그는
“당시 하루에 광고 및 각종 행사 모두 더해
(스케줄) 17개를 했다.
그렇게 하니까 하루만에 3억2000만원까지
벌었던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엔
압구정 아파트가 1억8000만원 정도 했다."
고 부연설명했다.
심현섭은
“1991년도엔 서울에 집이 2000~3000만원 정도했다.
지금 가치로 따지면
빚이 거의 100억원 정도 있었던 거다”
라고 설명했다.
심현섭은 어머니를 원망한 적은 없다고 했다.
그는
심현섭은 어머니를 원망한 적은 없다고 했다.
그는
“원망하면 뭐하나, 엄마인데,
어떻게든 돈을 빨리 갚아야 했다.
그 돈을 7년만에 다 갚았다.
나 아니면 갚을 사람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찾아온 긴 공백기로 인해
폭음과 대인기피증으로 시달렸고,
방송국과 행사에서도 찾지 않고,
힘든 상황이 계속되자 술에 의존하며 살았다고 한다.
"그 당시 선도 봤는데
오히려 대인기피증까지 걸리게 되었다”
고 한다.
심현섭의 아버지는
전두환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비서관으로 근무했던 故 심상우 의원으로
1983년 아웅산 폭탄테러사건 당시
현장에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17명의 희생자 중 한 명이다.
갑작스런 아버지 사망 소식에
홀로 남겨진 어머니가
27년간 5남매를 키우며 겪었던
경제적인 어려움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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