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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김세정, 엄마명의 집사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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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로시8573 2023. 9. 11.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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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1996년 8월 28일 (27세)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만경리 출생
164cm, 47kg, AB형
가족 : 부모님, 오빠

만경초등학교 (전학)
안양부흥초등학교 (졸업)
호계중학교 (졸업)
인덕원고등학교[5] (졸업)
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 전문학사

2016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
털털하고 밝은 성격에 강한 멘탈과 
무대 장악력까지 갖추어 
<프로듀스 101> 방송 초반부 
국민 프로듀서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4년부터 데뷔 때까지 
2년 3개월간의 젤리피쉬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

본인은 
원래 프로듀스 101에 나갈 생각이 없었는데,
당시 본인이 이미 데뷔조에 포함되어 있어 
나가지 않겠다고 밝혔으나,
회사와 제작진측의 설득으로 나가게 되었다고 한다.

최종 순위 2위를 차지하여(1위 전소미),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에 합류했다.

연기대상 신인상까지 받았으며,
배우의 길 역시 승승장구하고 있다.

배우 커리어가 시작되고서부터
크게 부각되는 글래머스하고 육감적인 몸매까지 
가히 만능 엔터테이너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다재다능하다.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어머니인 듯하다. 
이를 자주 방송에서 언급했었고, 
꽃길이라는 노래도 본인의 어머니를 위한 노래였다.

2013년 교내 편지쓰기 대회 출품된 세정의 편지
"제가 성공하는 것이 노래가 아닐지 몰라요. 
그리고 엄청난 돈을 벌어다 드리지 못할지도 몰라요. 
그래도 제가 가장 행복하게 이룰 수 있는 꿈으로 
가장 성공했다 생각하는 곳까지 최대한 달려서 
엄마 어깨에 힘을 실어 드릴거예요."

 

프로듀스 101 5회 첫 번째 순위 발표식 소감에서
엄마... 오빠.. 우리 셋이서 
참 바닥부터 힘들게 살아왔는데, 
앞으로 꽃길만 걷게 해드릴게요.

 

김세정은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을 했고,
엄마랑만 살다가
중학교 때 10년만에 아버지를 만났다고 한다.
만났을 때, 사진과 얼굴이 같아서 너무 반가웠고,
사줬던 곰인형도 기억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세정의 어머니는 회계사로 알려져 있다.

6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tvN ‘경이로운 소문: 카운터펀치’ 등으로
‘흥행 요정’으로 자리매김한 김세정이 출연했다.

김세정은 이날
의외로 저작권 수입이 상당함을 밝혔는데,
저작권 등록된 곡만 25곡이라고 한다.
비수기에 최저 수준 월급 수준으로 들어온다. 
곡이 잘 돌아가고 있을 때는 노코멘트하겠다"
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재테크에 대한 질문에
“주식은 안 하고 그냥 예 적금 위주다. 
통장이 6개다. 
세금 통장 부모님 용돈용, 제 생활비 용 등으로 
나눴다”
라고 말했다.

 

김세정이 가장 많이 쓰는 비용은 식비로
“배달 앱에 돈을 제일 많이 쓴다. 
그래서 세금 관리할 때 혼나기 일쑤다. 
지출이 너무 없어서. 
제가 돈을 쓸 줄 모른다”
라며 검소한 면모도 자랑했다.

김세정은 가난했던 어린 시절에 대해서도 밝혔는데
“어릴 때 오빠랑 엄마랑 셋이 분리형 월세에서 살았다.
엄마가 조금씩 집을 늘려가는 모습을 지켜봤다. 
그래서 나중에 성공하면 
꼭 엄마 명의의 집을 해드리고 싶었다”
라고 말했다.

 

실제로 김세정은 엄마 명의로 집을 해드렸다고 한다.
딸의 선물을 받은 엄마는 눈물을 흘리셨다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김숙과 송은이는
“멋있다 우리 세정이”라며 기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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