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가
전 소속사와 정산금 미지급 사태를 겪고 있다.
송지효는 전 소속사와 계약 체결 이후,
정산금을 한 번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총 미지급 액은 '9억 원'에 달한다.
송지효는 자신 뿐 아니라,
스태프들도 또한 임금을 받지 못해
생활고를 겪자,
사비를 들여 스태프들을 지원했던 사실도 밝혀져
화제가 됐다.
이후, 전 소속사는
여러 차례 지불을 약속했지만,
지급 일자를 미루는 등
여전히 지급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그녀는 현재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하고,
대표를 법률(횡령) 혐의로 고발했다.
또한,
소속사와의 문제로 화제가 대두됐던 송지효는
'런닝맨' 태도 논란에 휩싸이기도 하였다.
최근 급격히 줄어든 멘트 분량과
성의 없는 태도로 웃음과는 멀어진 출연자라며
하차 요구 운동과 출연진을 변경해야 한다는
몇몇 비판이 이어졌다.
그는 2일,
"저 하차 논란 있었을 때 재석 오빠랑 석진 오빠가
진짜 고마웠다.
재석 오빠가 전화를 해서 '지효야 기사 봤어?'
이러시는데 저 사실 그 때 기사 안 봤었다"
고 늦은 심경을 전했다.
과거 '런닝맨'은 개편으로 한 번 화제가 된 바 있다.
고정 멤버이던 송지효와 김종국이 하차하고,
그 자리에 강호동이 들어온다는 것이었는데,
제작진은 개편 예고 후,
일방적으로 기사를 통해
출연진에게 소식을 알렸다고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강호동의 거절과 '런닝맨' 팬들의 의기 투합으로
송지효와 김종국은 그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이후 전소민과 양세찬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그녀는 매니저 없이 직접 운전을 하고,
스케줄에 다닌다.
지석진은
"오늘도 매니저 없이 혼자 왔냐"고 물었고,
송지효는
"그래서 잘못 갔다"
라며 촬영장소를 착각해 늦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마음고생을 겪을 일도 많았던 송지효지만,
항상 멈추지 않는 노력과 수용의 자세로
여전히 '런닝맨'의 에이스의 자리에서
톡톡히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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