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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갑숙 전남편 노영국, 갑작스런 비보, 변희봉과 같은 날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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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로시8573 2023. 9. 1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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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국은
과거 13살 연하였던 배우 서갑숙의 남편으로,
둘은 1988년 결혼해 부부의 인연으로 살다
9년후 1997년 이혼하여 남남이 되었다.

그후, 노영국은 2006년,
동갑내기 헤어디자이너 안영순과 재혼하였다. 

노영국의 가슴 아픈 소식이 들려왔다.
9월 18일, 새벽녁에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셨다고 한다.

노영국의 나이 향년 74세,
출연 중이던 
KBS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첫 방영을 한 지 불과 이틀 만에 벌어진 일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그의 마지막 유작이 된 셈이다.
10회 정도 이미 촬영이 된 상태라 
제작진은 지금까지의 촬영분은 
재촬영 없이 방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노영국이 사망한 2023년 9월 18일, 같은 날,
또한 안타깝게도 우리에게 아주 친숙학
MBC 성우극회 소속 성우, 배우였던 변희봉도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노영국과는 제국의 아침에서 
각각 김긍률-혜종 역할을 맡아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노영국의 주요 출연작으로 
드라마 <제국의 아침의 혜종>, <대왕 세종의 정종>,
<무신의 대집성> 등이 있으며, 
영화는 <똑바로 살아라>,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이 있다.

노영국은 1948년, 12월 23일 생으로
1975년 MBC 7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전북 정읍이 고향이며,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했다.
슬하에  자녀는
서갑숙과 결혼해 낳은 딸이 둘 있다.

<노영국의 둘째 딸>

빈소는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고 한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큰 슬픔에 빠진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조용히 가족 친지들과 동료 선후배들만으로 
치를 예정이라고 한다.

다시 한번 고인의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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